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경태 칼럼] 노인성 안질환 '백내장' [김경태 칼럼] 노인성 안질환 '백내장' [김경태 청주문의보건지소장(안과 전문의)]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정체가 점차 혼탁해지게 되면 안경을 써도 사물이 흐리게 보이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위치에 따라서 피질, 핵, 후낭하 혼탁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진행 정도에 따라 초기백내장, 미성숙백내장, 성숙백내장으로 분류하기도 한다.주 증상은 눈의 통증이나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 시력감퇴이다.심하지 않을 때는 시력저하는 심하지 않은 반면 눈부심이나 대조민감도 저하 같은 시기능 저하를 호소하기도 한다.백내장은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해야 전문가 칼럼 | 이주현 기자 | 2016-11-09 10:47 [김경태 칼럼] 실명의 원인, 당뇨망막병증에 대하여 [김경태 칼럼] 실명의 원인, 당뇨망막병증에 대하여 [김경태 청주문의보건지소장(안과 전문의)] 우리나라는 급속한 경제발전과 생활양식의 변화,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점차 증가하여 이제는 100세 시대도 요원해 보이지 않은 것 같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생활양식이 변하면서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환자들이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당뇨병에 관하여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2010년 기준으로 30세 이상 성인인구의 10%, 즉 10명중 1명 꼴이며, 약 320만 명이 당뇨병 환자라고 한다. 당뇨병은 만성적으로 진행하는 질환으로 미세혈관계 전문가 칼럼 | 이주현 기자 | 2016-09-07 09:01 [김경태 칼럼] 눈에 오는 감기, ‘눈병’ 에 대하여 [김경태 칼럼] 눈에 오는 감기, ‘눈병’ 에 대하여 [김경태 청주문의보건지소장(안과 전문의)] 7월로 접어들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저절로 흐르는 요즘, 시원한 물놀이하면서 더위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하지만 물놀이를 다녀와서 눈병에 걸려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눈병은 눈의 각막과 결막에 바이러스, 세균, 진균 등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한 염증을 말한다. 그 중에서 바이러스에 의한 결막 질환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여름에 유행하는 눈병을 바이러스성 각결막염이라 칭하여도 무방하겠다. 눈병, 즉 전문가 칼럼 | 이주현 기자 | 2016-07-07 12:05 [김경태 칼럼] 뻑뻑한 눈 '건성안'에 대하여 [김경태 칼럼] 뻑뻑한 눈 '건성안'에 대하여 [김경태 청주문의보건지소장] 건성안(dry eye disease)은 흔한 안과 질환 중 하나로 외래에서 비교적 자주 만나게 되는 질환이다. 미국의 역학조사에서 전체 인구의 0.4~0.5% 가 임상적으로 건성안이라고 진단됐으며, 2010~2012 년에 걸쳐 국내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우리나라 건성안 빈도는 약 17.5%로 이보다 훨씬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중년 이후나 여성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건성안을 진단받는 연령층도 낮아진 경향이다. 눈물은 평상시 일정한 양이 분비돼 검은 동자와 눈 전문가 칼럼 | 이주현 기자 | 2016-06-21 17:04 [김경태 칼럼]봄의 불청객, 알레르기결막염 [김경태 칼럼]봄의 불청객, 알레르기결막염 [김경태 청주문의보건지소장(안과 전문의)] 따뜻하고 훈훈한 날씨로 나들이하기 좋은 요즘이다. 하지만 봄이 그저 즐겁지만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바로 봄의 불청객, 알레르기 결막염 때문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보통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특정 사람에게 비염, 천식, 간지러움 같은 이상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꽃가루에 의한 화분증과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등이 주원인인 알레르기성 비염, 그리고 결막염, 천식, 피부염 등이 있다.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률은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노출 전문가 칼럼 | 이주현 기자 | 2016-04-27 22:19 [김경태 칼럼]백내장에 대해 [김경태 칼럼]백내장에 대해 [김경태 청주문의보건지소장]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정체가 점차 혼탁해지게 되면 안경을 써도 사물이 흐리게 보이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위치에 따라서 피질, 핵, 후낭하 혼탁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진행 정도에 따라 초기백내장, 미성숙백내장, 성숙백내장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주 증상은 눈의 통증이나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 시력감퇴이다. 심하지 않을 때는 시력저하는 심하지 않은 반면 눈부심이나 대조민감도 저하 같은 시기능 저하를 호소하기도 한다. 백내장은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해야 하는데, 보통 환자의 교 전문가 칼럼 | 이주현 기자 | 2016-03-24 13: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