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보호 애로사항 해결 위한 협약 체결
중소기업, 기술보호 애로사항 해결 위한 협약 체결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7.03.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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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원장 강호동)은 15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각의 업무추진과정에서 파악된 상대기관의 업무에 관련된 기업 기술·경영 애로사항 상호제공 및 해결방안 강구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의 첨단기술을 지키기 위한 보안관제서비스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서비스, 악성코드 탐지서비스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진흥원 사업설명회 등 개최 시 참여 및 공동사업 발굴과 산업기술보호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할 것이다.

이어, 강호동 원장은 "기업방문과 기업인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업무협력도 추진하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풍토조성 및 기업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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