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자' 한 자리서 만나다
'구인·구직자' 한 자리서 만나다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7.03.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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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리, 해외영업, 생산 및 품질관리, 생산 및 서비스직 분야 120여명 채용 계획

새로운 인재를 구하는 구인업체와 좋은 직장을 원하는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난다.

충청북도 산업단지 우수중소기업과 도내 구직자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27일 오후2시 충북기업진흥원 제1교육장(지하1층)에서 열린다.

충청북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충북일자리지원센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진천 산수·신척산업단지에 소재한 ㈜서한산업 등 21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채용분야는 사무관리, 해외영업, 생산 및 품질관리, 생산 및 서비스직 등 다양한 분야의 1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1:1현장 면접과 소규모의 상설만남의 장(場)인 ‘잡(job)드림’ 뿐만 아니라, 중규모의 다양한 구인내용으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진행함으로써 도내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구직자 확보의 체계적 취업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게 됐다.

충북기업진흥원(강호동 원장)은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는 ‘구인구직만남의 날‘에 청년구직자는 물론 도내 특성화고, 인근대학, 중장년 구직자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활력소가 되는 성공취업의 장(場)이 되길 희망한다"고 조언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고, 충북기업진흥원(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50)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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