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열쇠>

1. 박영수 특검에 의해 뇌물증여 혐의로 구속된 삼성전자 부회장.

2. 건축물에 대한 사용승인을 받은 뒤에 건물의 용도를 바꾸는 일.

3. 서울시 중구 충무로2가 전 중국대사관 뒤편에서 세종호텔 뒷길에 이르는 고개. 최희준의 히트곡 중에 ‘○○○신사’가 있다.

4. 행정기관이 결정한 사항 등을 공식적으로 일반에게 알리는 일. 시험이라는 뜻도 있다.

5. 금이 세계화폐의 기능을 발휘하는 제도. 1816년에 영국이 이를 채택했으나 지금은 달러가 세계화폐 역할을 하고 있다.

6. 충북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헤이그밀사 중의 한 사람이다. 2017년은 그가 연해주에서 순국한지 100년이 되는 해다.

7. 복잡한 길을 찾아 목적지에 도착하는 게임을 ‘○○찾기’라고 부른다.

8. 옛 관직으로 고려시대에는 지방장관, 조선시대에는 도 단위의 군사권을 가진 관직이었다. 이순신 장군은 ‘수군○○○’였다.

9. 만기가 끝날 때까지 중도에 돈을 인출(환매)할 수 없도록 설계된 펀드. 반대는 ‘개방형’이다.

10. 2004년 7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시행하게 된 ‘주5일 근무제’로 휴일은 ‘○·○요일’, 이틀이 됐다.

11. 한국 고유의 민속신앙에서 모시는 신령으로, 하늘과 땅에 깃든 신령이라는 의미다.

12. 교육기관의 전자조달시스템을 일컫는 말이다. 이 사이트 ‘S2B○○○○’라고 부른다. ‘나라장터’와 유사개념.

13. 학식과 견문이라는 뜻으로, 사물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이르는 말.

14. 재화 및 용역에 대한 개개인의 주관적인 선호도 또는 가치를 의미한다. 배가 부르면 밥에 대한 ‘○○○’이 떨어진다.

15. 주식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주가가 급등할 때의 장세를 말한다. 지나치게 과열되면 반작용으로 폭락하는 경우가 많다.

16. 공급하는 원료의 원산지를 증명하는 공문서. 즉 상품의 국적을 나타내는 증명이다.

 

<세로열쇠>

1. 오랑캐로써 오랑캐를 다스림. 한 나라를 이용해 다른 나라를 제압한다는 의미로, 옛날 중국 본토 국가들이 주변 국가들을 다스릴 때 사용하던 전략.

2. ‘생물에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있어, 자주 쓰는 기관은 발달하고 그렇지 않은 기관은 퇴화한다’는 프랑스 진화론자 J.라마르크의 학설.

3. 대출 금리의 일종으로 기준금리가 변하면 대출이자도 변하는 방식. 상대어로는 ‘고정금리’가 있다.

4. ‘사드’는 우리말로 최대 고도 150km 높이로 날아가는 ‘○○○○○○’ 방어체계를 말하는 것이다.

5. 어떤 일을 시작한다는 뜻이다. ‘업무○○’

6. 물높이를 조절한다는 뜻이지만 ‘일을 진행하면서 강약과 완급을 조절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7. 증시에 상장된 주식이 매매대상으로서 자격을 상실해 상장이 취소되는 것을 말한다.

8. 참나무과 나무의 열매를 부르는 이름. 인터넷 커뮤니티서비스 업체의 전자화폐를 일컫는 명칭이기도 하다.

9. 그릇된 것이나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함. 정치를 ‘○○’하자고는 하는데, 늘 그 나물에 그 밥.

10. 법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는 학문. 중국 전국 시대에 신불해, 상앙, 한비자 등이 제창했다. 답을 찾기 어려우면 관련인물로 검색하는 것이 요령.

11. 거래소 회원 간의 분쟁을 중재하는 거래소 직원을 말한다. 힌트, 네 번째 음절은 ‘임’

12. 상대가 대단한 능력자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때 차라리 “너는 천재야”라고 인정해 줌으로써,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태도를 ‘이 효과’라고 부른다.

13.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라는 뜻으로, ‘앞선(先)’자로 시작하는 4자성어.

14. ‘남의 마음에 들도록 아첨하여 기쁜 모양을 함.’ 앞의 설명 전체를 검색어로 네이버에 물어보시라.

15. 사람이나 동식물 따위가 자람. 2. 사물의 규모나 세력이 점점 커짐.  

 

■ 정답자 5명에게는…

정답자 가운데 5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투섬플레이스, 파스쿠찌 기프티콘(아메리카노 1잔)을 보내드립니다. 응모 시, 원하는 브랜드를 적어주세요. 브랜드를 지정하지 않았을 경우 임의로 보내드립니다.

 

■ 응모요령

먼저 세종경제뉴스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친구로 추가해 주세요. 매일 오전 8시와 오후 5시30분에 ‘S뉴스 브리핑’을 수신하는 독자는 이미 친구입니다. 월간 세종이코노미 지면에 있는 퍼즐 위에 문제를 푼 뒤 사진을 찍어 옐로아이디로 전송해 주세요. 세종경제뉴스 홈페이지 핫뉴스에 있는 <퍼줄래 퍼즐> 배너를 클릭한 뒤, 퍼즐 응모용지를 인쇄해 똑같은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시점: 매달 5일~15일

-친구추가: *세종경제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공지 참조

*아래 배너를 클릭해 먼저 친구가 되어주세요. 문제를 푼 지면을 찍어 세종경제뉴스 엘로아이디로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세종경제뉴스와 친구가 되면 하루 두 차례, 뉴스브리핑이 무료로 전송됩니다. ※친구 추가는 모바일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PC에서는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