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을 자세히 다루는 매체가 되어주길"
"지역 현안을 자세히 다루는 매체가 되어주길"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7.06.26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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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의 인터뷰 - 최유리 한국기계 기획팀 과장

“청주에 위치한 기업의 기획팀에 근무하며 청주와 인근의 경제, 사회적 이슈를 파악하기 위하여 세종이코노미를 정기구독하고 있습니다. 시의성 있는 주제와 다양한 분야의 지역경제 관련 콘텐츠에 매우 만족하며 읽고 있습니다. 특히 기획 특집과 기업소개 부분은 제가 근무하고 있는 지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빠르게 접하며, 현황파악에 도움이 되어 가장 정독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매일 오전과 오후 2번 받아보는 뉴스 브리핑은 이슈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채널입니다. 빠듯한 일상 중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메시지로서 이 서비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가 근무하고 있는 기업은 중소기업으로서, 구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치적 한계와 대기업과 상대적으로 대비되는 열악한 복지, 환경 등으로 약 90% 이상의 대졸자가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상황입니다. 이 매체를 통하여 우리 인근의 숨겨진 강소기업을 더 자세하게 관찰하고,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우리 거주지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슈가 자주 다뤄졌으면 합니다. 지난 2월 충북도의 공기오염 실태 조사는 지역 주민으로서 상당히 유익하였고, 객관적인 현황을 볼 수 있는 자료가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이슈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세종경제뉴스가 청주, 대전, 세종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넘어서 대한민국의 대표 언론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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