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이, 정보보호 유공자 선정 ‘쾌거’
㈜아이앤이, 정보보호 유공자 선정 ‘쾌거’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7.07.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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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일한 정보보호 전문기업, 공공기관 정보보안 발전 기여
'네트워크 구축·보안, 서버구축·보안, End-User' 등의 업무 진행

충북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정보보호전문기업 ㈜아이앤이(김재원 대표)가 ‘정보보호 평가 우수기관 및 정보보호 유공자’에 선정됐다.

충북도는 3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정보보호 평가 우수기관과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했다.

올해 처음 있는 정보보호 평가 우수기관 및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에서는 지난 3~4월 ‘정보보안 지도점검’을 실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음성군, 진천군, 보은군, 영동군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또한, 정보보호 유공자는 평소 해킹과 랜섬웨어등 사이버테러를 예방하고 침해사고 대응 등을 통해 행정서비스와 도민원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기여한 정보보호전문기업 (주)아이앤이의 전문가 2명외 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아이앤이는 도내 유일한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지방자체단체와 공공기관에 모의해킹, 취약점 분석 및 사이버침해사고 대응 등 전문기술을 제공해 지역 ICT서비스의 발전과 안전한 인터넷 환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원 ㈜아이앤이 대표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기술력 확보 및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중부권 최고의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사이버 위협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앤이는 1998년 설립된 중부권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네트워크 구축 및 네트워크 보안, 서버구축 및 서버보안, End-User 보안에 이르는 정보보안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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