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영동 감…곶감으로 재탄생
잘 익은 영동 감…곶감으로 재탄생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7.10.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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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 무렵부터 곶감 말리기, 2016년 3445톤 생산
감고을 영동에서 곶감 말리기가 시작됐다. 사진=영동군

감나무가 가로수인 감고을 충북 영동군에서 곶감말리기가 시작됐다.

주황색으로 잘 익은 감과 청명한 가을하늘은 보색 대비를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영동군에서 ‘된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무렵부터 감을 깎아 곶감으로 말리기 시작한다. 영동에서는 2016년, 82만193접, 3445톤의 명품 곶감이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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