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충북도 팀장, 대통령 표창 받아
이종구 충북도 팀장, 대통령 표창 받아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7.11.07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외국기업의 날’ 맞아 외국인투자유치 성과 인정받아

충청북도 투자유치과에 근무하는 이종구 사무관이 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리는 ‘2017년 외국기업의 날’ 행사 외국인투자유치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종구 팀장 / 사진=충북도

이종구 투자정책팀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26년의 공직 생활동안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섬김의 행정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사무관은 2014년 진천 산수산업단지내 외국인 투자지역(10만8398㎡)을 지정하여 입주율 100%를 달성하였으며, 2016년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내 외국인 투자지역(33만5232㎡)을 추가로 지정, 현재까지 입주율 6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무관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헌신적으로 함께 노력해 준 투자유치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민선 6기 40조 조기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