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2.01대1'
충북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2.01대1'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7.11.11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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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모집인원 1.5배수 선발, 합격자 오는 12월 12일 발표

2018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의 경쟁률이 2.01대1을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부터 원평중학교에서 실시된 시험은 오후1시 40분까지 실시됐으며,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1교시는 논술형, 2, 3교시는 서답형(기입형, 서술형)으로 치러졌다.

이날 시험에는 ▲유치원교사는 55명 선발에 290명이 응시해 5.27대1 ▲초등교사는 262명 선발에 288명 응시 1.10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3명 선발에 14명 응시 4.6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9명 선발에 173명 응시해 5.97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장애인 구분선발 분야는 ▲초등(장애)교사는 18명 선발에 3명 응시 0.17대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3명 선발에 2명 응시 0.6 대1로 선발 인원보다 응시 인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시험에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며,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 12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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