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김기환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세명대 김기환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7.1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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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생태 계측과 신재생에너지, 자동화 분야 신기술 연구

세명대학교(이용걸 총장) 전자공학과 김기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

김기환 교수는 환경 생태 계측과 신재생에너지, 자동화 분야의 신기술 연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현재 농업 및 일반 건설 분야에서 사용하는 다목적 차량의 자동화 및 안전성에 대해 연구 중이다.

김기환 교수는 독일 지겐대학교에서 로보틱스 및 공장 자동화와 전력전자 분야를 공부했으며, 전력전자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이사와 여러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전력전자학회 평의원이며 인터넷방송통신학회 이사 및 충북지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18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공학, 과학 분야의 주요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사전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 미국 인명정보기관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그 중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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