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종편 종횡무진, 지민혁 안방극장 사수
공중파·종편 종횡무진, 지민혁 안방극장 사수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7.12.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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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여름의 추억’ 사랑의 연대기 그린 작품, 오는 31일 2회 연속 방송
사진=JTBC티져 영상 캡쳐

충북 청주 출신 배우 지민혁(16)이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드라마 JTBC ‘한여름의 추억’ 현장 스틸컷 촬영분을 소속사 Jicompany(지 컴퍼니)측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꽃 미소가 절로 터져 나오는 지민혁은 올여름 촬영을 마친 ‘한여름의 추억’에서 극중 박해준(이준혁 분) 아역으로 출연해 풋풋한 어린 시절 로맨스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여름의 추억’은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서른일곱의 라디오 작가 한여름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가슴 시리게 아팠던 사랑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2회 연속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한편, 지민혁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현재 SBS 리턴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12월28일 첫 데뷔 영화인 ‘돌아와요 부산항애’ VIP 시사회를 시작으로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내년 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 성훈, 조한선, 윤소이, 공정환, 박철민, 손병호, 박지일, 이재용, 박정학 등 대한민국의 명품배우들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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