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9일만 52주 신고가 또 갈아치워
에코프로, 9일만 52주 신고가 또 갈아치워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8.01.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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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기록한 4만550원 이후 4만950으로 또 오르며 장 마감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에코프로가 12일, 오후3시30분 4만950원까지 주가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9일 만에 또 다시 갈아치웠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지난 1월 3일 기록한 4만550원이었다. 이날 에코프로는 종가 4만950원을 기록하면 전일대비 1450원(3.67%)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52주 신고가는 주식가격이 새로이 최고 가격을 기록것으로 최근 52주간(1년)의 거래와 비교해 일일거래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주가를 말한다.

에코프로는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29만 주로 60일 일 평균 거래량 115만 주며 개인이 전체 거래량의 78.31%를 차지해 가장 활발한 참여를 보다. 외국인은 12.9%, 기관은 8.77%의 비율을 나타냈다.

한편, IB업계에 따르면 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은 에코프로 시가총액 8700억원에 가까운 7000억원에 가까운 밸류에이션(가치평가)를 시장에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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