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고가 경신하며 전일대비 2850원 오른 4만2900 기록...시총 9477억원
충북 청주시 오창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의 시가총액이 9477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16일, 에코프로는 전일대비 2850원(7.12%) 오른 4만2900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 9477억원으로 코스닥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날 장중 한때 4만4600원까지 주가가 올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주가가 반등하자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최근 5일간 에코프로의 외국인 투자자는 14만5957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69만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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