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 지난해 영업이익 195억원 공시
파워로직스, 지난해 영업이익 195억원 공시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8.02.06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액 7073억 원으로 29.7%↑, 당기순이익 97억7901만 원으로 103.4%↑
사진=파워로직스 홈페이지

충북 청주시 오창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사 파워로직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3.4% 증가한 19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073억 원으로 29.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7억7901만 원으로 103.4% 증가했다.

파워로직스의 전신은 1997년 세워진 (주)조은정보기술이다. 조은정보기술은 1999년 (주)하나로직스로 이름을 바꿨다가 이 해에 다시 (주)파워로직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 생산품은 2차 전지용 보호회로(PCM, Protection Circuit Module), SM(Smar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CM(Camera Module)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모듈 사업의 경우 삼성SDI, LG화학 등 대형 고객사의 주요 공급업체이며, 카메라모듈사업의 경우 Mega급 모듈 생산 및 개발 기술의 자체 보유, 삼성전자 등 메이저급 거래처 확보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