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용품과 명절음식 구매를 위해 찾은 시민들로 오랜만에 활기찬 전통시장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일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에는 차례용품과 명절음식 구매를 위해 찾은 수많은 시민들로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는 '설날 큰 잔치에'가 열려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민속놀이와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설을 앞둔 시골 전통시장은 오랜만에 활기를 띠며 물건을 사는 사람 얼굴과 파는 사람 얼굴들엔 명절을 기다리는 설렘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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