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 충북도회, 교육청·LH 방문
대한건설협 충북도회, 교육청·LH 방문
  • 이재표 기자
  • 승인 2018.05.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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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전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임원들이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사진=대한건설협 충북도회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는 4일과 9일, 각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유영래)를 방문해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청과 간담회에서는 ▲노후학교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 및 공사물량 확대 ▲공종별 분리발주 지양 ▲관급자재 설정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LH와 간담회에서는 ▲신규 분양 및 임대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안정 지원 ▲대형공사 뿐만 아니라 300억원 미만 중소형공사의 적정공사비 보장 ▲관급자재 설정 최소화 등 업계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두 발주기관은 건설업계의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며, 건의내용에 대해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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