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충북도 지원, 행복기업(氣up) 프로젝트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는 5,6월에 걸쳐 충북도 7개 군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충북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2018 충북 행복기업(氣up)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원거리 취업이 어려운 도내 구직자가 관내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일정은 ▲단양(5.11, 단양여성발전센터) ▲옥천(5.16, 옥천군생활체육관) ▶음성(5.16, 금왕읍사무소) ▲괴산(5.17, 괴산여성회관) ▲증평(5.29, 증평여성회관) ▲진천(6.8, 진천여성회관) ▲보은(6.22, 보은여성회관) 순이다.
박람회장에서는 취업준비교육, 채용설명회,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그 밖에 이력서 코칭, 창업컨설팅,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충북새일본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충북 균형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도민과 기업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각 군 여성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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