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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SCI, 100억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164만6091주가 신주 발행...발행가액은 6075원, 신주 상장 8월31일

충북 청주시 오창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사 미래SCI는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보통주 164만6091주가 신주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6075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31일이다.

미래SCI는 1984년 특수 도장 및 컨테이너 부품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주)대원기공으로 시작해 2002년 삼성전기의 OPC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국내 OPC 드럼의 선두주자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7년 10월에는 자회사와의 합병과 함께 사명을 ㈜미래SCI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다.

한편, 미래SCI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억8681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1025만원에 이어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3자배정 유상증자

유상증자란 회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도중 자금이 필요해 신주를 발행하여 주주로부터 자금을 납입받아 자본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그 중 3자배정 유상증자란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가를 실시하는 것이 아닌(회사의 임원, 종업원, 거래처, 거래은행)등 특정한 3자를 대상으로 증자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회사와 관련이 있는 제3자를 통해 회사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다. 회사는 별도의 주간사 선정이 필요치 않고 신주발행 절차가 간소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상증자 대상자를 미리 지정하고 진행하므로 실권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

박상철 기자  goodboy_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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