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72억1620만원 대비 7.6% 감소...매출액은 488억8883만원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사 원익머트리얼즈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억6371만원으로 전년 동기 72억1620만원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원익머트리얼즈의 1분기 매출액은 488억8883만원으로 전년 동기 452억6702만원 대비 8%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 역시도 78억9951만원으로 전년 동기 57억6404만원 대비 37% 늘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65억976만원으로 전년 동기 421억3929만원 대비 10.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억6660만원으로 전년 동기 75억5940만원 대비 1.4% 늘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2006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주식회사 아토의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설립됐다. 주로 반도체용 산업가스 및 일반산업용 가스의 충전, 제조, 정제 및 판매를 하는 회사다.
한편,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매출 2030억3200만 원, 영업이익 328억8200만 원, 순이익 177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