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자율주행차센터 개소
한밭대, 자율주행차센터 개소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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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지난 17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 중국 대련이공대학 교수와 학생 17명을 비롯해 국내 자동차 산업계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센터는 기계와  전기, 컴퓨터, 인공지능 등 다학제간 공동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참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으로 손꼽히는 자율주행차 분야 신산업을 주도할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센터 교육과정은 다학제 캡스톤디자인, 융합전공 운영, 현장실습, 경진대회 참가 등으로 구성된다. 

차동진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양성과 관련 분야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며 "자율주행차센터는 한밭대가 추진하는 특화교육센터인 스마트팩토리, 드론융합기술센터, 공공빅데이터분석·교육센터와 더불어 신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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