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21대 총장에 김수갑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1일 대통령 재가를 받아 23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김 총장은 충북대 법학과 1회 졸업생으로 개교 이래 최초로 동문출신 총장이 됐다.
그는 향후 4년간 조화, 품격, 미래를 핵심가치로 두고 대학이 새로운 100년 글로벌 국가중추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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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21대 총장에 김수갑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1일 대통령 재가를 받아 23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김 총장은 충북대 법학과 1회 졸업생으로 개교 이래 최초로 동문출신 총장이 됐다.
그는 향후 4년간 조화, 품격, 미래를 핵심가치로 두고 대학이 새로운 100년 글로벌 국가중추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