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이사와 이태희 미래환경개발 대표이사가 국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31일 오전 충북도교육청에서 열린 '2018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표창 전수식'에 참가해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차 대표의 경우 지난 2014년부터 세광중학교에 매월 100만 원을 기탁, 오케스트라 운영을 지원했다. 또 매년 학생장학금과 시설환경개선 사업으로 1000만 원을 내 현재까지 1억 원 이상을 지원했다.
운호고 총동문회장인 이 대표의 경우 지난 2013년부터 모교에 매년 2000만 원 이상 발전기금을 내고 있다. 지역 초등학교 3개교에도 수년간 장학금을 내고 있다.
2014년부터는 청주시 북이면 복지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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