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겸 하나병원장,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박중겸 하나병원장,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 박상철
  • 승인 2018.09.08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3대 인명사전 권위 자랑
그간 업적 인정,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도 수여

충북 청주 하나병원 박중겸 병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에 등재됐다. 아울러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힐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1899년부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들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여한다.

박중겸 원장은 전남대의대를 졸업한 후 국립의료원을 거쳐 연세대, 한양대 교수 엮임하는 등 신경외과 전문의로 40여년 동안 의료계에 몸담아 왔다.

한편,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박중겸 병원장)은 하나노인전문병원, 하나장례식장 등 토탈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8년 현재 20여개과 400병상을 갖춘 서부권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60명의 전문의를 비롯해 580명의 직원이 청주시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