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3대 인명사전 권위 자랑
그간 업적 인정,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도 수여
그간 업적 인정,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도 수여
충북 청주 하나병원 박중겸 병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에 등재됐다. 아울러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힐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1899년부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들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여한다.
박중겸 원장은 전남대의대를 졸업한 후 국립의료원을 거쳐 연세대, 한양대 교수 엮임하는 등 신경외과 전문의로 40여년 동안 의료계에 몸담아 왔다.
한편,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박중겸 병원장)은 하나노인전문병원, 하나장례식장 등 토탈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8년 현재 20여개과 400병상을 갖춘 서부권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60명의 전문의를 비롯해 580명의 직원이 청주시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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