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018년 일반인 실전창업강좌’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기반 창업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모델(BM)’ 1주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밭대 창업지원단이 주관해 창업시작 단계에서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과 안목, 전략적 마인드를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대학원생, 졸업생, 교직원, 일반인 등 (예비)창업자 18명과 창업 3년 미만의 기창업자 3명 등 총 21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창업 준비 및 실행 과정에 필요한 빅데이터 활용 교육이 이뤄졌다.
주요 강사진으로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전채남 회장(㈜더아이엠씨 대표) ▴KISTI 김학래 박사 ▴티에스이엠 박태상 대표 등이 참여했다.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 ▴빅데이터 분석의 이론적 토대 ▴빅데이터를 통한 아이템 발굴 ▴마케팅과 빅데이터 ▴제조공정 속 빅데이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개발 실습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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