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등 합동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개최
국립대병원 등 합동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개최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8.09.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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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차 국립대병원 및 국립중앙의료원 합동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이 지난 7일 '권역·지역 거점 의료기관의 역할 강화 및 연계방안'이란 주제로 충북대병원 서관에서 열렸다.

충북대병원과 강원대병원, 충남대병원이 합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립대학교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의료원 공공보건의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순기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의 사회로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의 환영사와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의 축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1부는 조희숙 강원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좌장을 맡아 ▲정부의 공공보건의료사업 강화 및 확충 방향(임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 ▲권역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및 방향성(김용호 충북도 보건정책과장) ▲국립대학교병원의 역할과 과제(김창훈 국립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협의회장)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김학순 충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아 ▲국립대학교병원의 역할과 원내외 연계방안(김건엽 경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지방의료원의 역할과 원내외 연계방안(김진호 전국지방의료원엽합회장/홍성의료원장) ▲권역내 민간 병·의원의 역할과 협력방안(안치석 충청북도의사회장) ▲건강 향상을 위한 통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 내 유관기관 연계방안(권지현 의료사회복지사협회 수석부회장)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광역지자체의 역할과 추진방향(이광희 전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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