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국악축제-와인축제, 오는 11일 '팡파르'
난계국악축제-와인축제, 오는 11일 '팡파르'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8.10.04 0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국악잔치인 난계국악축제와 9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영동군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영동와인 마음을 홀리다'라는 주제로 전국 와인 마니아와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된다.

체험행사로는 와인족욕, 마리아주 만들기, 와인문양 패션타투, 와인에코백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야간 운영시간을 11시까지 1시간 연장하고, 야간특설무대 조명과 경관조형물 확대, 야간공연 추가 등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특별프로그램으로 ‘렛츠 9 와인데이’ 이벤트, 인디가수 공연, 와인 3만원 이상 구매시 영동사랑상품권(5000원) 지급 등이 진행된다.

포도국수, 와인삼겹살 등 영동만의 먹거리도 선보인다. 축제장에서는 와이너리 32곳의 개성만점 명품 와인을 얼마든지 맛 볼 수 있다.

한편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지난 9월 18일 서울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굿 마케팅’ 최우수상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