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 충북도회 ‘대형공사 분리발주’ 요구
대한건설협 충북도회 ‘대형공사 분리발주’ 요구
  • 이재표
  • 승인 2018.10.05 0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현우 충북도회장 4일, 충북도 균형건설국 방문해 요청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역 건설산업을 살리기 위해 충북도 등 공공기관의 발주하는 대형공사를 분리해서 발주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등은 4,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등은 4일,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등은 4일,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은 정부의 SOC사업 예산 삭감으로 지역 건설산업이 위기에 처했다지역건설업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공사를 분리발주하고, 지역제한과 지역의무공동도급에 지역 업체가 소외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다.

충북도가 개정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조례에 100억원 미만 공사에 대해 표준시장 단가적용을 배제한 충북도의 노력에는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창희 균형건설국장은 이에 대해 도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대형공사에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