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313명, 사립 2명...원서접수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접수
충북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선발 인원을 315명으로 확정했다.
공립은 29개 교과 293명, 장애 구분 16개 교과 20명 등 313명을 선발한다. 사립은 2개 법인이 위탁한 2개 교과 2명을 뽑는다.
응시 자격은 내년 2월 취득 예정자를 포함해 해당 교과 교원자격증 소지자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인증서도 취득해야 한다.
원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edurecruit.cbe.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 지원자는 다른 시·도와 공립·사립에 중복해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장애 구분 선발 지원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24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22∼23일 시행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2일, 최종 합격자는 같은 해 2월 8일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발표된다.
사립학교 위탁 선발의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일 기준으로 시행된다. 2차 시험의 경우 해당 학교법인의 자체 전형계획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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