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아린 맛 없앤 흑도라지 곤약젤리 특허 출원
충북농기원, 아린 맛 없앤 흑도라지 곤약젤리 특허 출원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8.11.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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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업기술원은 아릿 맛을 없앤 흑도라지 곤약젤리 제조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한방에서 폐를 건강하게 만들고 기관지 질환을 다스리는 약재로 많이 이용되는 도라지는 생물 보관이 어렵고 특유의 냄새와 아린 맛 때문에 섭취 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흑도라지를 곤약으로 젤리화해 아린 맛은 제거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기호도가 우수한 흑도라지 곤약젤리 제조방법을 개발했다. 

흑도라지 곤약젤리는 도라지를 증기로 삶아서 숙성하는 공정을 통해 사포닌 함량이 2.1배, 총 폴리페놀 함량이 3.2배 증가했다. 

최근 젊은 층이 선호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겨울철과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청소년들과 직장인의 간식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도농업기술원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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