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행복네트워크, '복지 사각지대' 없애기 앞장
청주행복네트워크, '복지 사각지대' 없애기 앞장
  • 박상철
  • 승인 2018.11.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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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검침(전기)매니저 대상 사례관리 활동 교육 실시
사진=청주행복네트워크
사진=청주행복네트워크

청주행복네트워크(센터장 김창수, 이하 네트워크)는 복지사각지대해소와 위기세대발굴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두 팔 걷어 부쳤다.

네트워크는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검침(전기)매니저 및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발견과 발견할 시 의뢰방법, 위기 가구 방문 시 전기검침원의 역할안내 등의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검침매니저는 “전기검침 시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발견했을 때 청주행복네트워크나 주민센터 등에 적극적으로 의뢰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행복네트워크는 청주시의 소외계층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를 위해 청주시 이장, 통장, 우체국 집배원, 전기·가스검침원 등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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