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개월, 충북에 3524가구 입주... 입주 위험 관리 강화 요구
향후 3개월, 충북에 3524가구 입주... 입주 위험 관리 강화 요구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8.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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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충북에 3524가구가 입주한다.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입주가 예정된 청주와 진천지역의 경우 입주 위험 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자는 시장 모니터링과 입주지원 시스템 강화 등에 신경써야할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2월 2934가구, 내년 1월 420가구, 2월 170가구 등 입주가 예정돼 있다.

12월의 경우 △제천시 영천동 제천강저 B-2블록 10년공공임대리츠 565가구 △진천군 덕산면 충북혁신도시 B2블록 공공분양 1315가구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센트럴칸타빌 630가구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A3BL 우방아이유쉘2단지 424가구 등이다.

내년 1월은 △제천시 제천미니 복합타운 B1블록 420가구, 2월은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충주기업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 공동5 170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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