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출연기관인 문화산업진흥재단 본부장에 김선호 전 증평 부군수가 내정됐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공개 채용을 통해 김 전 부군수를 임기 2년의 차기 본부장으로 선발했으며 신원조회를 거쳐 12월쯤 임용된다. 그는 청주시 문화관광과장과 충북도 문화예술과장, 공보관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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