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에 '융합바이로세라믹 테크노베이터' 건립 초읽기
오송에 '융합바이로세라믹 테크노베이터' 건립 초읽기
  • 오옥균 기자
  • 승인 2018.11.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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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01억원 등 총 202억원이 투입되는 융합바잉오세라믹 테크노베이터가 내년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오송에 들어설 융합바이오세라믹 테크노베이터는 바이오세라믹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센터의 구실을 하게되며 2023년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융합바이오세라믹 테크노베이터에는 세라믹 관련 반제품 생산시설과 평가 장비들이 들어서고, 바이오세라믹 관련 기업 30개가 입주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들 기업은 이 안에서 기업이 개별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연구 개발과 공인 평가를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충북도는 융합바이오세라믹 테크노베이터를 통해 1000명의 고용 창출과 3000억원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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