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호 손정형외과 원장 정부 포상 '영예'
손문호 손정형외과 원장 정부 포상 '영예'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8.12.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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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호 대전손정형외과의원 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18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손 원장은 유도 초음파 시술의 정밀기술 개발 및 표준화에 기여하고 벤처기업 (주)스페이드 창업 및 기술이전을 통한 US-guider 제품화, RCM을 이용한 초음파 주사기술 보건신기술(제137호) 등재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주)스페이드 대표이기도 한 손 원장은 다양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초음파 기기관련 발명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세간에는 남다른 시각으로 새로운 의료시술법을 개발하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의사로 평가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자문위원, 대전시의사회 의무이사, 대전시정형외과의사회장, 대전대 응급구조학과 겸임교수, 을지대병원 외래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를 지냈다. 대전손정형외과의원은 대전 중구 보문로 239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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