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내년 상반기 1275명 채용...충청권 172명
코레일, 내년 상반기 1275명 채용...충청권 172명
  • 박상철
  • 승인 2018.12.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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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최대 규모...전국 5개 권역별로 채용 진행
사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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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공공기관 최대 규모로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1275명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전국 5개 권역별로 채용이 진행된다. 충청권에서는 172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사무영업·운전·차량 등 6개 직무분야에서 일반 공채 1145명과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아 별도 모집하는 보훈추천 130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직무별 채용 인원은 일반 공채 사무영업 80명, 운전 350명, 차량 238명, 토목 252명, 건축 72명, 전기통신 153명이다.

보훈 추천은 사무영업 60명, 차량 40명, 토목 15명, 건축 5명, 전기통신 10명을 채용한다.

사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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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충청권 172명은 ▲대전충남본부 ▲충청권물류사업단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시설장비사무소 ▲오송고속철도시설사무소 ▲오송고속철도전기사무소 등에 배치된다.

지원자는 내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9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 등 다양한 전형을 거쳐 인재를 선발한다. 사무영업 수송 분야는 현장 근무의 특성을 반영해 실기시험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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