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대 이상 자동차 판 '영업의 神'
하루 1대 이상 자동차 판 '영업의 神'
  • 박상철
  • 승인 2019.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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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공주지점 임희성 영업부장...지난해만 총 416대 팔아
임희성 영업부장 / 사진=현대차
임희성 영업부장 / 사진=현대차

하루에 1대 이상의 차를 팔아온 현대차 공주지점 임희성 영업부장이 화제다.

그는 현대차가 공개한 2018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지난해 416대를 판매해 10년 연속 최다 팬매 직원으로 선정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임 부장은 10년 연속 판매왕에 오른 인물은 임 부장이 최초다. 2001년 8월에 입사한 임 부장은 작년까지 누적 판매 5508대를 기록했다.

임희성 영업부장은 “열심히 달려온 성과가 쌓여 10년째 판매 1위를 수상했다는 사실에 더욱 뿌듯하며 이를 가능하게 도와준 동료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판매 우수자 10명은 혜화지점 최진성 부장(347대), 대전지점 김기양 부장(340대), 당진지점 장석길 부장(321대), 성동지점 이정호 부장(302대), 수원지점 권길주 부장(299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부장(289대), 발안지점 남상현 부장(267대), 안중지점 이양균 이사대우(25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부장(255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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