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김아중과 한솥밥...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중인 청주 출신 배우 지민혁(흥덕고 3)이 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둥지를 틀었다.
그동안 지민혁은 그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지컴퍼니’에 소속돼 복수노트2(서제이), 백일의 낭군님(서원대군), 톱스타 유백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계약은 최근 지문영 대표가 킹 엔터테인먼트와 미팅에서 결정된 것으로 진해졌다. 지컴퍼니 측은 “그간 여럿 매니지먼트사의 미팅 요청으로 계약 미팅을 추진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중·대기업 매니지먼트의 장·단점을 고려, 지민혁을 잘 관리해 줄 수 있는 킹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민혁은 톱스타 유백이 마지막 방송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국내·외 여행을 하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킹엔터 테인먼트는 배우 김아중,김강우,박상욱,서예지등이 소속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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