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매출액 102.7% 늘어난 6671억원...영업이익도 176% 증가
올해 최고 실적을 예고한 에코프로(이동채 대표)의 2018년 성적표가 공개됐다.
오창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602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398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102.7% 늘어난 66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02.7%, 영업이익은 176.2% 껑충 뛰었다. 순이익 역시도 흑자로 전환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2017년 총 매출 3309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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