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구원투수' 충북기업진흥원, 18살 됐다
'中企 구원투수' 충북기업진흥원, 18살 됐다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2.15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충북기업진흥원이 지역기업 지원 핵심기관으로서의 태생적 숙명을 안고 닻을 내린지 18년이 됐다.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 2001년 2월 16일 개원 이래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다각도에서 든든한 구원투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북기업진흥원은 이날 오전 개원 18주년 행사를 열고 지난 주요성과를 돌아봤다. △중소기업 애로사항 상담 및 해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중소기업 생산제품 전시, 홍보 등 판로지원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각종 산업, 금융, 경영, 산업기술, 인력정보 등 제공 △충북기업애로지원센터 운영 △충북마을기업지원기관 운영 등의 업무를 해왔다.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장은 기념사에서 "18년의 훌륭한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지원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