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민선 7기 공약 점검
영동군, 민선 7기 공약 점검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2.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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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사업 완료, 67개 순항

영동군은 18일 박세복 군수 주재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 7기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5대 분야 73개 공약사업 중 6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67개 사업은 애초 예정에 맞춰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완료한 사업은 △출산·보육담당 부서 신설 △청년, 노인, 여성 취업지원센터 설치 △오지마을 100원 무지개 택시 주 6일제 확대 △지속적인 규제개혁 △공무원 성과 중심 발탁 인사시스템 운영 △군민과 소통 강화 등이다.

△육아 종합지원센터 건립 △초·중·고 입학 축하금 지급 △포장재 지원금 확대 △레인보우 힐링타운 2021년 완공 △산단형 행복주택 200호 조기공급 등 67개 사업은 연도별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다.

‘전국 제일의 농업 군 영동’, ‘청정 관광브랜드 1번지 영동’, ‘일등 자치단체 영동’ 등 3대 목표 아래 체계적으로 공약사업을 추진해 영동 발전의 기틀을 다진다는 게 군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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