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 지난해 영업익 70억 전년 대비 18% 감소
삼화전기, 지난해 영업익 70억 전년 대비 18% 감소
  • 박상철
  • 승인 2019.02.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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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0억3116만원, 매출액 2046억6422만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삼화콘덴서그룹 전자축전기 제조업체 삼화전기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0억3116만원으로 전년 동기 85억7804만원 대비 18% 감소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화전기의 지난해 매출액은 2046억6422만원으로 전년 동기 2070억3976만원 대비 1.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0억3356만원으로 전년 동기 100억9307만원 대비 30.3% 감소했다.

삼화전기는 1974년 12월에 설립돼 전해콘덴서, 콘덴서(칩형), Hi-Cap, Green-Cap, Power Inductor, 기타상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편, 삼화콘덴서그룹은 삼화전기를 포함한 3개의 제조업 상장사와 9개의 비상장 제조업 회사, 7개의 비상장 무역업 회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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