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오창 GEE호텔서 열려...특강을 통한 지식·정보 교류 장으로 마련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업체들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오창CEO 포럼(이하 포럼)'이 오는 15일 오창 GEE호텔에서 두번째 모임을 갖는다.
지난 2월 18일 창립후 공식활동에 들어간 '오창CEO포럼'은 격달(짝수달) 매주 셋째주 월요일에 열려 오창산단 입주기업들 간 소통을 강화나간다.
15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자율주행차, 4차산업혁명이 가져 올 미래'를 주제로 서울대 전기 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의 강의가 마련돼 회원사간 지식·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는 043-270-7920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정보기술, 생명공학, 신소재, 환경기술등 21세기의 지식산업 시대를 맞아 2002년에 완공된 혁신클러스터다.
대한민국 심장부에 위치한 지리적 접근성과 편리한 교통인프라, 대학/연구기관의 R&D역량,풍부한 인적/물적 인프라가 조화롭게 집적돼 있다. 현재 180여개의 첨단 IT, BT, BIT 기업들을 입주해 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