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5.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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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가 2015년 1월21일, 한국통신학회 동계학술대회서 "말끝을 늘이는 충청도 사람의 느린 말투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는 연구결괄ㄹ 발표했다. 사진=세종경제뉴스DB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 사진=세종경제뉴스DB

충북도립대학교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61) 교수가 오는 15일 38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인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조 교수는 그간 지방대학의 열악한 연구 환경 속에서 전국 대학 연구실 사상 최초로 인재상을 2명(강덕현, 최관해)이나 배출하는 등 인재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지난 2007년 대통령 표창, 한국통신학회 LG학술상을 두 번 수상, 지난해에는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공학 분야 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 및 성과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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