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서 회장은 오는 2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때도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오는 9월 6일까지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 공동위원장인 스테판 폭스 가이스프 부회장과 함께 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개·폐막식 등 주요 공식행사에 참석하고 조직위 중요사항 의결 및 홍보 등이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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