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생거진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9.05.15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군 진천읍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도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문화관광형시장 분야에 뽑혔다.

15일 군에 따르면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과 특산품을 연계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생거진천전통시장은 넓은 주차시설, 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초평호, 농다리 등 진천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문화관광형시장에 2년간 최대 10억 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을 준다.

군 관계자는 "상인, 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생거진천전통시장의 독특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면서 "상인 마인드를 높이고 편의시설 보강 등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 질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