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대로 명품 가로수길로 거듭난다
오창대로 명품 가로수길로 거듭난다
  • 박상철
  • 승인 2019.05.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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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대로 중앙분리대 0.9km 구간, 4개 수종 1만200여 그루 식재
오창대로 가로수길 조감도 / 사진=청주시
오창대로 가로수길 조감도 / 사진=청주시

청주시가 2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오창대로(청원구 오창읍 탑리 84-4번지 일원) 중앙분리대에 가로수로를 조성한다.

이번 가로수로는 오창읍 탑리 84-4번지 등 4필지의 6차선 도로 중앙 녹지대 0.9km에 폭 2m로 조성될 예정으로 교목(이팝나무 154주) 및 관목(피라칸사스 4260주, 황금사철나무 2400주, 화살나무 3430주)등 총 4개 수종 1만200여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경관개선 및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오창대로가 청주의 가로수 길과 같이 아름다운 가로수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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