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해외 투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에코프로비엠, 해외 투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 박상철
  • 승인 201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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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에 참석

충북 청주시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비엠이 해외 투자 수요 확대를 싱가포르와 홍콩서 열리는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투자 확대와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컨퍼런스는 골드만삭스증권과 한국IR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엔 총 16개 기업이 참가하는데 에코프로비엠, 원익IPS, 카페24, JYP Ent., 유틸렉스, 안랩, 이녹스첨단소재, 바이넥스, 마크로젠, 셀리버리, 아이센스, 성광벤드, 클리오, 코스메카코리아, 인터파크, 인텔리안테크이다.

이들 기업들은 KRX 300 및 KRX Mid 200 지수에 편입되거나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 등 코스닥 대표 우량 상장기업과 신규 상장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기업은 싱가포르 및 홍콩 현지 기관투자자 등과 1:1 미팅을 통해 기업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해외 투자수요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2차 전지 양극재(Cathode)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은 전지 사업 전문화를 위해 2016년 에코프로(이동채 대표)로부터 물적 분할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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