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만큼은 청진기는 내려놓고 악기를 듭니다"
"이날만큼은 청진기는 내려놓고 악기를 듭니다"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6.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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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원내과의사회, 2회 어울림 음악회 개최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충북개원내과의사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연주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이날 클래식 기타, 플루트, 색소폰, 성악, 클라리넷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병숙 전내과 원장(클래식 기타) △이예주 청주의료원 내과 과장(플루트) △박경식 김박내과의원 원장(색소폰) △문상희 문연합의원 원장 부부(성악) △윤창규 효성병원 내과 과장(성악) △정진영 정진영내과 원장(클라리넷)이 무대를 꾸민다.

박남규 충북개원내과의사회 회장은 "바쁜 진료 중에서도 틈틈이 연습한 결과, 이렇게 연주회를 열게 됐다"며 "음악회는 내과 의사들과 가족들이 함께 꾸려 나간다. 음악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동료들의 정겨운 음악을 들으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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