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뉴스가 기획 탐사 보도한 ‘충북 친일 잔재 답사기’
오는 24일 오후 7시 용암동 S컨벤션서 출판기념회 열어
오는 24일 오후 7시 용암동 S컨벤션서 출판기념회 열어
3‧1운동·상해임시정부 100주년. 그리고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충북인뉴스’가 기획 탐사 보도한 충북 지역 친일 잔재 답사기 「불망(不忘)! 그들의 빗돌이 먼지가 되도록」이 출판을 앞두고 있다.
「불망! 그들의 빗돌이 먼지가 되도록」은 충북인뉴스 김남균 편집국장이 민족과 동포를 배신하고 일제에 부역한 친일파들의 잔재에 대한 기록을 파헤친 것으로 약 6개월간 31회에 걸쳐 보도됐다.
각색한 역사로 영원히 기억되길 원했던 친일파들이 남긴 흔적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영원히 나의 행적을 잊지 말아주세요). 충북 단양에서 청주를 거쳐 영동까지 제 동포에게 총부리를 겨눈 자들에 대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불망! 그들의 빗돌이 먼지가 되도록(고두미출판사)」 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7월 24일(수) 오후 7시 용암동 S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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