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최대 1500만원 지원·창업교육·메토링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가 최대 1500만원의 청년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15일 충북센터는 '2019년 지역혁신창업프로젝트' 사업 시행을 발표하면서 이같은 지원 내용을 밝혔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는 충북의 지역성을 담은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대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2019년 지역혁신창업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한다.
도내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정착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지역혁신창업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 마케팅, 멘토링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충북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가진 창의적인 아이템(F&B, 문화 콘텐츠, 아이디어 창업 등)을 가진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다.
유의할 점은 창업지원사업 국비 중복수혜자와 직접 일자리사업 중복 및 반복 참여자 등 모집공고문 내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사람은 예비 창업자라 하더라도 신청이 불가능하다.
서류접수기간은 오는 23일(화)까지며 30일(화) 결과가 발표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11월 말일까지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신청은 충북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buk)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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